일단 이분 친명은 확실합니다

이재명 대표의 열혈 팬입니다

https://m.khan.co.kr/politics/assembly/article/202306051041001

이래경 민주당 혁신위원장 “구국의 심정으로 수락”

“어제 저녁 이재명 대표로부터 통보받았다. 이 대표가 잠깐 보자고 해서 잠깐 만났다. 통보식으로 제안받았다. 내가 (혁신위원장) 명단에 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그냥 농담으로 알고 손사래를 쳤다. 거의 죽비, 벼락을 맞은 기분이다. 공식적인 입장은 오는 7일 기자들 앞에 서서 밝히겠다.”

통보식 제안과 수락 이것의 의미를 저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봅니다

언론들은 벌써 친명이니 뭐니 조선일보는 반미니 뭐니 난리입니다

이분 이력중 안철수의 신당 창당에 관여했다는 건데, 그점은 유심히 지켜봐야겠네요

http://www.tgnanum.com/61141

최저임금 인상, 약인가? 독인가? (다른백년 이사장 이래경)

‘최저임금 일만원’ 논쟁은 선거법과 헌법개정, 검찰과 국정원 개혁과 더불어 한국사회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매우 중차대한 기제이며, 동시에 문재인 정부의 성격을 규정짓는 주제이기도 하다.

최저 임금을 2020년 까지 시간당 만원으로 급격하게 인상하는 것은 비교하자면 호족세력의 기반을 배척한 조선초기의 토지수세논쟁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당연히 필요하다면 절차와 과정도 변혁을 향한 정치적 의지로 돌파해야 한다.

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207049

문재인, '안보리'와 '센토사' 사이서 돌파구 열어야

한 걸음 더 들어가면, 배후(背後)인 미국의 패권놀이를 정당화하는 수단이자 통로인 유엔안보리를 무력화하고 이를 대체하는 새로운 국제평화 위원회를 유엔 내에 구상하고 제안할 시점이다. 현재의 미국은 예전처럼 세계질서를 지켜주던 미국이 아니다.

지금 시점에서 이재명 대표의 열혈팬이 혁신위원장에 임명됐고 전적으로 위임한다

저는 긍정적으로 봅니다

추가

이분 시민언론 민들레에서도 칼럼을 기재했었군요

더 기대가 됩니다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List.html?sc_area=A&view_type=sm&sc_word=%EC%9D%B4%EB%9E%98%EA%B2%B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