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구질구질한 대통령은 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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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83485.html

 

윤석렬이 진술했다. "나는 12월 3일 계엄하고 나서, 김용현 장관한테 의원 14명 위치나 확인하라고 했던거야. 그런데 김 장관한테 말을 전해 들은 여인형은 왜 의원들을 체포하겠다고 난리였는지 나도 모르겠네. 그리고 내가 국정원에 대공수사권(간첩 등 국가보안법 위반 범죄에 대한 수사 권한) 줄테니까 다 잡아들이라고 전화했던건 그냥 격려하려고 그랬던거였어." 윤석렬의 변명은 구질구질하기 그지없다. 상황을 모면하려고 버둥거리는 모습이 처연하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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