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이초, 특수교사 사례에서 가장 큰 원흉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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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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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교육청이죠. 

이번 특수교사 건도 뉴스로 논란이 되니까 교육감이 나서서 복직을 해주는 꼬라지가 사실 더욱 화가 날 분 많을 겁니다. 

만약 뉴스 안 떴고, 그 교사가 짬과 인망이 없으면 서이초 초임 교사처럼 죽었죠. 

현장에서 발생하는 민원에 어찌보면 교육부 최하위 말단직인 교사에게 모든 책임을 물어서 관리주체가 되야할 교육부, 교육청은 모르쇠로 넙니다. 


솔직히 요즘 뉴스나 교사 하는 분들 증언 들어보니 교육계 꼬라지는 군대와 똑같아요. 

간부라는 놈들이 별 한번 달아볼려고, 자기 부대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처럼, 그래놓고 휘하 부대원들은 죽도록 굴려서 어떻게든 잘 꾸미고 포장하려하죠. 그리고 문제가 생기면 칼같이 손절하고 문제가 생긴 부대원을  관심병사, 폐급 취급 하는 게 말이죠. 


결론적으로 교육부와 교육청에서 제대로된 법적 방향성과  내부적으로 민원에 대해 책임여부를 분석하고 법적으로 대응하는 매커니즘을 만들지 않는한, 결국 앞으로도 이런일은 계속 발생할 겁니다. 

그리고 안타까운 선택을 한 100명의 교사들 처럼 같은 선택을 하는 사람들은 계속 늘어날 거에요. 


이렇게 대규모로 집회를 하고 일반 시민들도 함께하는건  모두가 비슷한 공감대를 가지고 있어서라고 봅니다. 


p.s 당연히 이찌방야리라 할 수 있눈 서이초 가해자 학부모도 잡아야죠. 전 언제나 주장하지만 살인을 저지른 실행범인 그 악질 학부모는 잡혀서 전국민에게 상판이 공개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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