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피프티 키나 화보 예쁘게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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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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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응원하기로 했습니다.

아주 열심히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제는 쇼츠를 찾아보고 있으니 유치원생 둘째 아들이 옆에서 "누구야?" 물어봅니다.

아 와이프가 늦은 아침을 차려달라는군요. 잠시 현실세계에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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