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사람 눈에만 보인다는 질경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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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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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사람이면
질경이 모르는 사람 엄서요.

어렸을 적에
요걸루 줄다리기 많이 했드랬죠.

근데 의외로
질경이꽃은 잘 몰라요.

꽃이 좁쌀보다 작아서
이쁜 사람 눈에만 보이거든요.

차전자피로
이제는 귀한 몸이 됐지만

여전히 우리 동네에서는
찬밥 신세여요.


뽀너스

이팝나무 조상님 구경하세요.
섬진강 따라 가다보면 있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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