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윤의 분노 '윤석열은 정치적 야망 위해 검찰을 제물로 팔아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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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의 분노 "윤석열은 정치적 야망 위해 검찰을 제물로 팔아먹었다" - 오마이뉴스 (ohmynews.com)



[현직 검사장 두시간 작심 토로] "윤은 자기 통제가 안되는 부잣집 중2 같아" 


"윤석열 사단의 실체는, 한마디로 특수통 패거리 문화"
밀봉 인사... 검찰주의자의 선빵... 조직적 저항
"검사들끼리는 '윤은 꼭 부잣집 중2 같다' 평가"
"윤 대통령 지지도 회복 회의적… 검찰이 사는 방법이 뭘까?"

"요즘 검찰의 장래에 대해서 고민을 참 많이 하고 있는데, 하... 검찰이 사는 방법이 뭘까, 그래서 내가 내린 결론은 그렇다. 사건에 관해서는 누가 와도 누가 처분을 해도 같은 사건에 대해서 같은 결론이 나오게 해야 된다.

두 번째는 검찰 수사에서 피의사실을 흘리든 공표든 뭐든, 언론에 알리는 것은 정말 해서는 안 된다. 관계자의 인권을 말살시키는, 해서는 안 될 일이다.

세 번째는 검찰 권한을 좀 내려놓고 할 부분만 집중하는 게 어떠냐. 검찰이 수사, 수사지휘, 기소, 재판, 집행, 모든 분야에 관여를 하지 않나. 이제는 내려놓고 검찰도 좀 견제를 많이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한다."

  

불교에는 제행무상이란 말이 있습니다. 성한 자는 쇠망하고, 교만한 자는 한낱 꿈처럼 오래가지 못하고, 겁없는 자의 용맹도 바람 앞의 티끌처럼 덧없는 거죠. 카드도 긁을 때는 부자가 된 거 같지만 갚을 때는 그 대가가 커서 빈털털이가 되는 걸 보며 눈물이 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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