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눈물이 납니다 이재명을 보면

큰일입니다....

유세를 봐도 울고

댓글을 봐도 울고

영화를 보면서 잘 빌드업된 서사의 최루장치가 아니면

남의 삶을 보고 눈물 흘려본적이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근데 

이재명 후보의 삶을 보면서 내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며

내 과거의 평범한 삶이 

그의 삶에 비교하면 너무 풍족함해서 

너무 미안합니다. 

이 사람이 겪어 왔을 고난과 세상의 냉정함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점심먹으면서 웹툰보다가 눈물이 뚝뚝...

집사람 몰래 우느라 힘들었네요.

만약 이재명 후보가 저쪽당에서 나왔으면

영화화 한다느니 드라마화 한다느니 

대서 특필하고 인터뷰하고 그랬을텐데

칭찬 많이 받았을텐데....

기울어진 운동장 바로 세워야죠.

나를 포함한 기성세대도 힘을 합치고 

이제 여초싸이트에서도 재명여시 재명덕후들이 많이 생겼으니

전폭적으로 지지해줘야 합니다.

이재명 자서전도 많이 읽어주세요...

미안합니다. 이재명

사랑합니다. 이재명

고맙습니다 이재명 

이제부터 우리 부모를 욕해도 

이재명 욕하면 참지 않겠습니다.

이재명을 지켜야

문프도 지키고

노무현도 지키고

우리도 지킵니다.

이재명의 웹자서전 ep18 수면제 20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