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나이부터 취직해 5년동안 10군데 회사 전전하며 그런 조건에서 검정고시하고 대학가고 사법시험 통과하고.. 

저는 상상을 잘못해요

 

13살 초등학교 졸업하고 노동자가되었고 만 18살 나이에 대학가고 대학 졸업하던해 사법시험 됐어요 

 

생각해보세요 3월 4월에 대학입시 본격 준비시작해서 11월 학력고사에서 전국 2500등 안에 든다는게... 이게 가능한 일인가??

 

23살에  사법시험 합격하고 26살에 변호사 개업 했는데... 

 

자기 자란동네로 가서 노동상담하고 시민운동하고... 제관념으로는 저는 잘 상상이 안돼요 ( 출세의 길이 열려있는데도 불구하고 )

 

그리고 주변 상황을 잘이해하고... 사람들의 말을 경청하고 ... 그다움에 학습하고 공부하고 생각하고 이렇게 적응해가면서

 

생존 해온 거거든요  그리고  생존을 위해 모든것을걸고 분투했던 그 시절에 자기가 가졌던 소망들

 

이런것들에 비추어 시장이되고 나니까 자기눈에 보이는 문제가 있으면 곧바로 그 문제에 대든단 말이에요...

 

그리고 시장 도지사로 이렇게 권한을 더 크게 가지면서... 더 두드러지게 일을 하는것들을 보면...  일을 할줄 아는거죠... 

 

제일 핵심에 있는것은 학습능력이예여...  

 

여러면에서 공부만 잘하는게 아니고... 어떤 구체적 과제에 천착하면서 그 과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정보들을 모으고 그리고 이게 법적으로 가능한건지  그 다음에 철학적으로 정당한건지 따져본 다음에 법적으로 정당하고

 

철학적으로 정당해 필요해... 그러면 그걸 밀어 붙이는 거예요...

 

지금 뭐 예컨데 부동산 문제다  이것도 철학으로 접근해서는 잘 안돼요 과제 중심으로 접근 해야지만 되거든요  

 

지금 이시점에 여러문제들 이미 들어나있고 우리가 알고 있고 인식하고 있는.. 해결해야된다 생각되는 이 과제들을 곧바로 대들어

 

 하나하나씩 처리해 나가는 리더십 그런것을을 원했기 때문에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된게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