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경우라면 대통령이 수해현장에서 대책마련에 집중해야 합니다.

하지만 룬은 막중한 자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현장에 가봤자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는 뉘앙스로 수해복구 문제에 대해서 제대로 언급조차 안하고 회피하는데 급급합니다. 특히 이건 충북지사인 김영환과, 청주시장인 이범석의 사례를 보면 답이 나오지요.

청주 오송에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가 처음 발생했을때, 침수되기 시작한 오전 7시 58분경에 주민 대피가 필요하다고 112에 신고했지만, 사고가 나고 1시간 여의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늑장 대응을 했습니다.

이후 이재명 대표님과 변재일, 도종환, 이장섭 등 청주를 지역구로 둔 의원들까지 사고현장으로 속속들이 참석하고, 현장 상황을 살펴본 이후, 방해가 되지 않게끔 현장에서 금방 나왔습니다.

하지만, 정부와 국짐당은 사고 수습을 방해하는 짓만 했고, 국짐당은 전임인 문재인 정부 탓만 지금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게 며칠 후, 위의 뉴스에서 나온 지역인 익산에서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발생하자, 이재명 대표님은 익산시장, 전북도청 관계자 등과 함께 주민들이 잠시 대피해 있는 곳을 방문해 대책마련에 대한 구체적이고, 새로운 대응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씀하신것과 더불어, 앞선 상황에서는 피해를 보신 주민들을 위로하셨죠...

대통령이라는 인간이 현장에서 총력대응을 해서 피해복구를 해야 하는게 정상인데, 룬은 해외갔다가 돌아와서 쇼만 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청주시장, 충북지사를 잘못 뽑은 대가가 처참합니다.

왜 이재명 대표님이 대통령이 해야 할 일을 다 하고, 매도 대신 맞아야 합니까?

매 맞고, 돌팔매질 당해야 될 인간들은 룬이랑 지금 국무위원들 아닌가요?

이미 성과와 높은 공약이행으로 증명된 사람을 국가를 위해 제대로 써보지 못하게 만든겁니까?

2찍들이 죽도록 밉습니다.

그리고 룬과, 전 정부 탓만 하면서 남탓전문 민주당이라고 뒤집어씌우는 국짐 당신들은 사이코패스 그 자체입니다.

국민의힘이요? 룬이 탄핵당하는게 진정한 국민에게 힘이 되는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