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0627200717373

퇴근하고 집에 와서 보니

이재명 대표님 블로그에 해당 내용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슬픕니다

오전 11시부터 밤 9시 무렵까지 총 4만 3천 보를 걸었다고 기록됐습니다

철제 카트 여러 개를 한 묶음으로 밀고 다니며 근무 시간 내내 26km를 움직였던 겁니다

그것도 폭염에 말입니다

자본주의 경제대국에서는 노동자가 살아야 그 나라가 삽니다

노동자 없는 경제대국은 없습니다

지금 정권에서는 제대로 된 노동자 대우가 될리가 없으니

차기 정부에서 노동자가 제대로 대접받는 사회가 되길 바래 봅니다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