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일본에 협력 구걸, 학폭 가해자에 머리 조아리는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제주감귤
작성일

본문

 

 

정순신 사태에는 “검사 아빠 특권시대 종지부 찍어야”

“오죽하면 ‘이번에도 천공이 시키더냐’는 세간의 비판까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3·1절 기념사를 겨냥해 “일본의 잘못을 합리화하고 협력을 구걸하는 것은 학폭(학교폭력)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머리를 조아리는 것과 같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윤석열 정권의 역사관이 묵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이같이 말했다.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