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더 많은 사고들이 일어 날 것 같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화이트천사
작성일

본문

사고가 나도 책임지는 정부가 없습니다. 

밑에 공무원들은 눈치만 보느라 스스로 예방 차원의 일은 안 할 겁니다.

기업들은 이때다 싶어서 온갖 안전대책은 소홀히 하고 원가 절감만 생각하겠네요.

전기, 교통, 수도 등 기간 인프라 운영 및 관리에서 안전은 소홀이 되고 효율성을 따질 겁니다. 

이미 이태원 참사, 

오송 지하차도 참사 일어났죠? 

미리 예방 할 수 있었지만 정부 바뀐 뒤로 이런거 없습니다. 

이 정부 빨리 멈추지 않으면 우리가 위험해 질겁니다. 


하인리히 법칙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하기 전에 전조 현상들이 있다고 하죠.

아마 이번 정부에서는 현장 담당자, 중간 관리자로 보고가 넘어 와도 축소 되거나 무시 되었을 겁니다. 

내부 프로세스 대로 움직이는게 공무원 사회인데, 

장관이 사업을 백지화 한다고 했다가 백지화를 백지화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밑에서 일하는 공무원들이 제대로 일을 할 수가 있을까요?

특히 안전, 보안, 치안과 관련된 공기업과 경찰, 공항은요?


지하철, 버스 타고 가다가 사고나면 

그 배경에 어떤 문제가 있나를 살펴 보는 것이 아니라,

보상문제, 돈 문제로 덮어 버릴 정부가 뻔히 보이네요.


각자도생의 나라가 되어 버려서,

길 가다 깔려 죽지 않으려면 피해 다녀야 하는 상황인 건 알겠는데, 

길 가다가 칼에 맞는 건 어떻게 피해야 하나요..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