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보기 힘든 풍경이 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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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누네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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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기장에선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죠. 


양식장에서 채취한 미역 다시마 말리고 있으면 바다제비들이 근처에서 무언가를 물어나르고... 참 평화로운데 이젠 못볼지도 모르겠군요.


그냥 모든 것이 다 안타깝습니다. 원죄가 쌓이고 쌓인 인간이 돌려받는 순간인가 싶기도 하고.... 아이들에게 무얼 먹이고 살아야할지 막막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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