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보니 선녀였던 새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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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철학과 스타일(영화광)에 충실한 새끼...
그걸 게임에 집어 넣은 새끼...
초장부터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해줬던 새끼...
진짜로 이해하지 못하게 약속한 새끼...
그 누구보다 게임에 대해서 입은 털지 않았던 새끼...
딱 적당한 선에서만 홍보 했던 새끼...
의리 하나는 대단한 새끼...
망겜에도 출연해준 새끼...
망겜인데도 초호화 한정판 여러개 구매해준 새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론 머스크처럼 "게임 개 좆같네" 라고 소리는 안한 새끼...
코지마 프로덕션 5주년에 자신의 팬들과 개발진 및 대주주들을 모두 초대해 축하해준 대인대 새끼...
자신의 게임을 즐겨준 수 많은 팬들의 와꾸(얼굴)를 새겨넣어 장문의 고맙다는 글을 쓴 새끼...
성공의 발판으로 이제는 진짜 영화를 찍고 있는 새끼...
일본인 답게 최소한 사기는 안쳤던 새끼...
본인 회사에 크런치(강제 야근) 억지로 안시켰던 새끼...
시켜도 진짜 어쩔 수 없을때만 직원에게 예의 있게 물어보고 진행한 새끼...
그래도 안되면 본인이 직접 야근했던 새끼...
코나미에 토사구팽을 당하고, 코나미가 몇 년 동안 보복을 해도 머라고 안한 대인배 새끼...
그 누구보다 인맥이 많은 새끼...
한국이랑 인연이 깊은 새끼...
최소한 좆같은 사상(LGBT)은 안집어 넣은 새끼...
여캐 하나 만큼은 기깔나게 만들어줬던 새끼...
영화광 덕후로 베니스 국제영화제 VR 영상부문 심사위원이 돼서 드디어 꿈을 이룬 새끼...
한마디로... 그저....대단한 새끼...
그동안 욕해서....
미안하다!!!!!!!! 코지마 히데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