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하태경 '선택적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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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캬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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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지역 할당제 50% 발언으로 온라인 여론이 뜨겁게 불타오르고 있다.

이로 인해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청년들 사이에서도 분열이 시작됐다.





과거 하태경 의원은 공공기관 지방대 50% 할당제에 대해 "할당제는 능력과 실력 대신 불공정 채용을 제도화하는 것"이라며 "공정은 쓰레기통에 내버렸나"라고 목소리를 높인 바 있다.


그러면서 청년들의 거대한 분노와 사회적 혼란을 가져올 지방대 50% 할당제를 반드시 막겠다고 앞장섰던 정치인이다.


그동안 이준석 대표가 외쳐온 주장과도 크게 충돌하는 대목이다.

그러다 보니 선택적 공정과 분노라는 지적이 지지층들로부터도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이들은 여전히 '침묵'하고 있다.


이준석, 하태경 두 사람이 이번엔 어떤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기대해 보겠다.


윤석열 후보의 말이 슬쩍 바뀔 것도 뻔히 예상되지만,

그럴 경우 또 다른 차원의 엄청난 비판을 감내해야 할 거다.



참고로 이재명 후보는 "더 중요한 것은 기회의 총량을 늘리는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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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청년층 사이에서 뜨겁게 논란이 시작되었고,

심지어 윤석열 지지층 사이에서도 분열이 되고있어 애써 잠재우려는듯한 모양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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