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내년 빚 많은 사람·저소득층 굉장히 어려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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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클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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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한은은 올해 마지막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다. 올 1월 금리를 올린 이후 7차례의 금리 결정 회의에서 모두 금리를 움직이지 않았다. 미국에선 내년 상반기 금리 인하 기대가 퍼지고 있지만, 한은은 지금의 고금리를 ‘충분히 장기간’ 더 지속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내년에도) 물가가 높아서 취약 계층, 빚을 많이 낸 사람, 소득이 낮은 사람들이 굉장히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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