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시절에 최대로 잡아도 5백명 모이는 축제 담당한 적이 있었는데

안전통제해야 한다고 해서 경찰에 협조 요청 공문 보낸 일이 있었습니다.

경찰도 일정 인원 이상 몰릴게 예측되면 현장에 상시 배치, 그것도 안 되면 순찰 경로라도 바꿔서 경찰들이 안전통제 했던거 같고, 경찰에 그럴 의무도 있을 겁니다.

이번 할로윈 때 경찰들이 배치되었었는지 아닌지 잘 모르겠는데 2017년 때와 비교 사진 올라오는거 보면 배치가 허술하거나 없었던거 갇더군요.

과거 상황과 비교해 보면  행정력 공백 발생한게 맞고 이건 당연히 정부에서 책임져야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