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때 경찰과 100일 추모때 경찰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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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코샤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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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9일 할로윈 데이에 많은

인파들이 이태원에 몰렸지만 매년 질서유지에

투입되었던 경찰 경력들은 이날 이 곳에 없었다..

그리고 지하철도 매년 이태원에 사람이 몰릴 것을

대비해 정차하지 않았다..

정부와 지자체가 해야 하는 이 두 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자 159명이라는 희생자가 나왔다..

그리고 그들은 아무도 책임지지 않았다..

 

100일후 100일 추모를 하기 위해 장소를 정부 당국에

협조를 요청했지만 거절했다..

유족들과 시민들은 할 수 없이 행진을 하다가 서울시

광장에서 임시로 분양소를 차리고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기로 하였는데 여긴엔 수많은 경찰 경력이

둘러쌌다...

저들은 유가족들과 시민 2천명이 모였다고 하지만

우린 알고 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는 것을..

제대로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지 못하게 하는

정부에 분통을 터트리는 국민이 많자 이를 단속하기

위해 경찰 경력을 대대적으로 투입한 것이다..

 

그때는 없던 경찰과 지금은 많은 경찰...

누구의 지시로 경찰이 움직이는가..?
누구때문에 159명의 희생자가 나왔는가..?
묻지 않을 수없다..

하지만 언론은 그 부분은 질문하지 않는다...

경제가 폭망 수준으로 얼어붙고 물가는 연일

고공행진이고 김진태 사태로 인한 금융시장의

고공외줄타기같이 불안한 상황에 대해서도

질문하지 않고 연일 이재명 빨갱이만 외친다..

 

대체 대한민국을 어떻게 만들려고 이러는 것인가..?

대체 그 뒷감당을 어찌 하려고 이러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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