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10대 생존자 극단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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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휘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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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무겁습니다.

같이 간 일행이 당시 사망하고 혼자 이겨내려다 트라우마를 못이겨낸 것 같습니다.

부디 다녀오신 분들 심리치료 꼭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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