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튿날 발견된 노동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썰녀
작성일

본문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50대 노동자가 계단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런데 사고 당시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고, 이 사실을 몰랐던 가족이 실종 신고까지 하며 애타게 찾아 나섰는데요. 결국, 이 노동자는 생일이던 이튿날 공사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공사장 책임자 연락처마저 적혀 있지 않아 주변만 수색할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혼자서 작업하다 다쳐 구조의 손길 한 번 닿아보지도 못한 채, 쓸쓸하게 숨진 백 씨,
 
안타깝게도 주검으로 발견됐던 날은 다름 아닌 백 씨의 59살 생일이었습니다.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오늘 추천짤


    • 글이 없습니다.

    + 주간 추천짤


    • 글이 없습니다.

    + 주간 이슈짤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