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안철수 당, 결국 없어져”… 이낙연 신당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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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262005?sid=100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은 3일 "국회의원 한 번 해보겠다고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하는 사람들이 정치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 고문은 이날 광주에서 열린 이형석(민주당·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김대중 정신과 항심(恒心)을 가진 사람이 정말로 나라에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2016년 광주 의원들이 안철수를 중심으로 한 국민의당에 다 따라갔는데 저는 정치를 오래 했기 때문에 저런 당은 오래 못 간다고 짐작했고 결국 당이 없어졌다"며 최근 민주당을 탈당하고 신당행을 선택한 인사들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현재 진행 중인 민주당 당내 경선과 관련해서도 "2020년 우리가 180석을 얻는 선거 과정에서 공천 사고가 단 한 건도 없었다"며 "그래서 분열도 없었고 승리했는데 이번 총선도 그렇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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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문은 "전두환·노태우 때도 이렇게는 안 했는데 이런 무도한 정권은 처음 봤다"며 "이번 총선만 잘 이겨서 과반을 넘고 제1당이 되면 윤석열 정권을 엄하게 견제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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