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부지사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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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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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이화영 전 경기도부지사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마주했습니다.

18개월의 옥고 초췌했지만 다행히 씩씩한 척 하는 걸 보고 힘내라 응원갔지만

도리어 힘내라고 위로도 받고 왔습니다.

연어초밥ㆍ1313호실 등이 이슈가 되어

주요 쟁점이 된 것은 

어떤 정황증거이겠지요.


1년 6개월의 옥고

피가 마르는 백여사님의 옥바라지

정치 소용돌이 휘말린 힘없는 피의자  

이화영 전 부지사님 힘내세요!


꿋꿋이 이 시련 또한 지나가리니 

진실과 시간의 힘을 동지들과 함께 굳게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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