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저를 부끄럽게 만든 두 권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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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이트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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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읽은 두 권의 책이 


지금의 제가 너무나도 부끄럽게 느껴지게 하네요.


'인간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다고 말씀하신 


요한님의 대답을 보고 한없이 부끄러워 졌습니다.


노대통령님은 뭐 말할 것도 없구요...



더욱 열심히 살아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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