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오밤중에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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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커피열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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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간이 몇 시인데 아들 방에
불이 켜져 있길래 언능 자라고 하려고
들어왔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 터져버렸어욬ㅋㅋㅋㅋㅋㅋㅋ

아들이 화장실 잠깐 다녀온 동안
지럴괭이 최자두 양이 자리를 차지해 버려서
아들이 저렇게 바닥에 개구리처럼 엎드려
그림을 그리고 있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

자두더러 비키라고 안 하고
바닥에 엎드려 그림그리는 아들도 기특하곸ㅋㅋㅋ

뻔뻔하게 눈알 굴리는 최자두도 귀엽고
그 옆에서 아들 그림그리는거 구경하는
고리도 웃기곸ㅋㅋㅋㅋㅋㅋㅋ

오늘 하루 정말 힘들었는데~~~~
자기 전에 유쾌해져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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