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명에 154명의 삶이 갈랐다고 생각하니 먹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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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칼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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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 


한분이 경광봉만 젓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도 


누군가 거기에 진입하려는 시도를 하지 않았고 

거기를 막지 않았고

정체는 생기지 않았죠.


그래서 우리는 안전했었죠


본인도 지나가는 사람도 큰의미가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154명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였죠


2022년엔

그 한명이 없어서 154명의 젊은이가 목숨을 잃어야 했습니다.


그 한명을 배치하는게


경찰과 서울시장과 용산구청장이 했어야하는 것이고

하지 않았던 것이고

그것이 154명의 목숨을 앗아 갔습니다.


https://twitter.com/i/status/158671093106909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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