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성간여행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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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즘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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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이 흔히들 "훗날 모든 물리법칙이 무너지는 날이 와도, 끝까지 깨지지 않을 단하나의 물리법칙이 있다면 그건 상대성 이론"이라고들 하죠


이론적으로 상대성이론의 한계를 깨지 못하는 이상 인간의 성간여행은 불가능에 가깝고, 그것을 우회하기 위한 기술로 일부 과학자들이 워프나 웜홀등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워프나 웜홀을 인간의 기술로 구현한다는건, 지금의 과학기술이 기하급수로 발전한다고 가정해도 1000년 안에는 실현되기 어렵다고 하죠


하지만 "어쩌면 금세기안에 인간의 성간여행이 가능할수도 있다"말하는 과학자가 계신데, BBC나 디스커버리등 거의 모든 과학다큐에 이름을 올리고 계신 '미치오 카쿠'란 분입니다..  세계적인 석학이죠


이분이 구상하는 인간의 성간여행 방안을 짧게 정리하면 이겁니다 "인간의 의식을 양자화시켜 레이저에 담아 쏘아 보내는 것"


이른바 레이저 포팅(Laser Porting)이란 기술인데, "과연 인간의 의식을 양자화 시킬수 있는가?" 가 문제이지, 양자화가 가능하다면 빛에 담아 쏘는건 이론적으론 충분한 일입니다


뭐 이게 정말 가능하다면 인간의 성간여행은 더이상 꿈이 아니게 됩니다...     아무리 멀리 떨어진 천체라도 (출력만 충분하다면)쏘는 즉시 도달이 가능합니다.    


이론적으로 빛의 속도에 도달하면 시간이 정지하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물론 빛을 쏘는 지구좌표계에선 빛의 속도만큼의 시간이 흐르겠죠


목성 같은 방사능 덩어리 가스행성 탐사도 문제 없습니다.   물리적 실체가 없으니까요. .혹은 목성처럼 가까운 천체라면 방사능을 견딜수 있는 로봇 아바타에 의식을 담아 보내는 방법도 있을수 있습니다.


이걸 뒤집어 해석하면 "아무리 과학이 발달한 외계문명이라도 상대성이론을 뛰어넘을 방법은 없다, 그래서 지구상에서 목격한 모든 UFO는 거짓이거나 최소한 외계 문명이 보낸 물체는 아닐 것이다.  망약 우리보다 앞선 문명이 있어서 지구를 탐험하고 있다면 그들도 레이저 포팅 기술을 쓰고 있을 것" 이란 추론도 가능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한가지 궁금한게  이 기술도 결과적으로 시간의 역설에 빠질 수 밖에 없어 보이는데, 과연 이부분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는 깊게 공부해보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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