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사등록이라고 330년간의 조선시대 지방 관아의 공문서를 모아서 편찬한 사료집입니다

인지도가 낮을 수 밖에 없는게..

조선시대의 정식 역사서는 아닌데다 아직 책으로 편찬도 다 안 끝나서 앞으로 30년은 더 걸릴거라 하네요..

1980년부터 편찬을 시작했으니 거의 7~80년이 걸리는 작업..

번역도 하고 있고 번역본도 꽤 나와있지만 그건 편찬보다 더 오래걸리니..

전체 완역이 나오는 건 승정원일기랑 거의 비슷하게 오래 걸릴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