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에서 마주한 이재명 그리고 원희룡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우빈
작성일

본문




이천수가 원희룡을 히딩크라고 발언한 적 있습니다

이재명은 클린스만이라고 했습니다


2002년 그때의 감격을 아는 세대는 모두 잘 아는 사실로

거스 히딩크 감독은

우리나라 월드컵 축구 대표님에서

혈연 지연 학연 그리고 축구협회 간섭을 모두 바이든 시키고 

월드컵 4강의 신화를 이뤘습니다


이재명은 이번 민주당 공천에서

역대급으로 현역이라도 점수 미달은 컷 오프시키고

친명이라고 봐주지 않고

그야 말로 시스템 공천으로 묵묵히 걸어가고 있습니다


양평 고속도로 백지화 시키고 계양에 있는 산에 터널을 뚫겠다는 원희룡이

과연 히딩크 감독같은 이미지가 있을까요

뭔가 비유가 잘못되었습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원희룡은 이천수같습니다

둘이 비슷합니다

사고치는 부분에서 빼박입니다


원래 끼리끼리 노는 법이니까요


이번 총선 부디 민주당이 압승을 거두어서

이재명 대표가 열어갈 대동세상의 시작에 초석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