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제 1공장]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분출 사고... 다핵종제거설비(ALPS)의 안정성은?

 - 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사고 브리핑…"심각한 문제 아냐" 

- 분출된 오염수 용량... 당시 발표치의 수십 배인 이유는? 

- 도쿄전력의 원전 부실 관리 의혹 왜 끊이지 않나?

 ▷ 서균렬 /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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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수 분출, 100ml라더니 실제론 수십배?…또 '은폐' 구설 도쿄전력[이정주의 질문]

노컷뉴스

12시간전

다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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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그렇습니다. 어제 NHK보도에 따르면, 분출된 액체의 양이 당초 알려진 수치보다 수십 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현지 언론의 추궁 끝에 도쿄전력은 당초 발표한 양의 수십 배에 달하는 액체가 분출한 것으로 추정됐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도쿄전력은 사고가 발생한 지난 25일 당일에는 현장 바닥에 남아있던 액체 양 등에 근거해 분출양이 약 100㎖라고 발표했지만 그 후 인부들의 증언과 흔적 등 추가 조사를 통해 정정한 겁니다.

[앵커] 그런데 상식적으로 봐도 이해가 잘 안되는데요. 사고 현장을 단 10분만 조사해 봐도 액체 용량 정도는 조사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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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를...

..제대로..결박하겠다는요...??

그런데...호스가.....

또...

빠지거나...새어버린다면...

어쩔수가....

없다는..요..??

일본도...

호스에...

강한압력이..걸려서..

오염수가...

줄줄줄..샐지는...몰랐다는..요..?

필터...

호스에서..

오염수...

.유출..사고는.....

또....

언제든지...발생할수.있다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