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카베시 시청에서 공식으로 홍보대사가 되어서

한국어판 팜플렛까지 만들어 뿌린다고 합니다. 

일개 시청이 이럴 정도로 한국이 일본 관광계에서는 블루오션이거든요.

참고로 아예 일본 정부는 일본정부관광국을 서울시청 옆 프레지던트 호텔 빌딩에 설치했고

저스트고나 클로즈업 같은 한국에서 파는 가이드북까지 무료로 뿌리고 있죠.

오죽하면 일본 관광 좀 한다는 사람들은 거기 꼭 들러서 각종 쿠폰과 바우처, 가이드북부터 챙긴다고 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