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여럿 있지만 

소위 

단카이 세대 이후에 80년대 경제 중흥기 떄 20-30대를 보낸 일본인들..

이 세대들이 소위 시티팝을 발달 시킨 세대이기도 합니다만

경제적 풍요를 맛봤기에 

대중 음악에서는 가장 고급지다고 소위 말하는 

재즈, 그중에도 퓨전 재즈에 대한 수요가 엄청 났지요. 

블루스나 락보다 에스닉한 부분이 없고 세련된..세련되길 원했던 거죠.

유명한 카시오페이야 부터 수많은 일본 퓨전 재즈 밴드들이 만들어지기도 했구요.

그런 세대가 특히 좋아하는 퓨전 재즈 기타리스트 중에 하나가 

래리 칼튼입니다.

저도 존경하고 

개인적으로는 록 재즈 블루스 통털어 가장 기타를 잘치는 사람중의 한분이라고 봅니다.

이 분의 대표곡이 

여러곡 있지만 전 무엇보다도 

ROOM 335를 좋아합니다.

필청 권유드립니다.

라이브 버전

레코드 버전 

또다른 기타의 신 리 릿나워와 함꼐한 연주 (도쿄 공연)

나이 드시고 빅밴드와의 협연 

일본밴드 카시오페이아의 커버 

정윤석 커버 

아주 톤이 죽이고 

기타도 실력도 아주 좋습니다.

어디서 이런 친구가....

인구 5천만사는 나라에 인재가 산과들에 널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