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지진때 자경단에 의해 학살당하는 조선인들을 묘사한 그림 같습니다.
당시 후쿠시마의 초등학교 교사가 14미터의 종이에 그려서 증거로 남겼고
이게 경매로 나왔는데 일본인교수가 입수해서
일본국민들 모두가 보라고 전시관에 공개하셨네요.

그리고 많은 일본인들이 찾아와서 이 참혹한 모습을 역사적 진실을 보고 느끼는것 같구요.

그당시 그림을 그린 교사와 공개해준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많은 일본인들이 이런 참혹한 진실을 더 많이 봐야합니다.

2차대전 패망후 아우슈비츠 수용소가 뭐하는곳인지 모르고 독일인들이 초기에 들어갔었다가 충격받고 눈물흘리면서 나오던 사진.영상들이 생각나네요.

충격요법이 필요한게 현재일본이고 많은 증거들이 일본인들 뇌리에 각인되야 일본 정치를 국민들손으로 바꿀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부는 역사적 진실을 쫒고 피해자들 돕고 전범기업에 항의하고 그런 일본인분들이나 시민단체도 있으나 아직도 힘이 미약합니다.
(과거 위안부 소녀상 전시를 지자체 반대에도 끝까지 하려고 노력했던 일본인분들 생각나네요.)

더 많이 이런 계기가 마련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