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85%' 여론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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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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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역겹습니다... 



환경운동연합 설문조사 “보수 응답자 46.3%, 尹정부 오염수 대응 부정적”
일부 신문 “괴담 때문에 국민과 횟집 운영자들 두려움에 떨고 있어” 인터뷰 



환경운동연합이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를 내놨다. 정부가 국민 우려를 불식시키겠다며 일본에 시찰단을 파견했지만 오염수 해양 투기에 따른 국민적 불안은 여전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가 환경운동연합 의뢰로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찬반을 물은 결과 85.4%가 '반대한다'고 답했다. '찬성한다'는 10.8%에 그쳤다(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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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 여론조사 결과를 26일 지면 기사에 담은 종합일간지는 한겨레가 유일했다. 조선일보는 같은 날 지면에서 횟집을 운영하는 함운경 네모선장 대표 인터뷰를 내보냈다. 함씨는 해당 인터뷰에서 "괴담들 때문에 국민은 물론 수산업 종사자와 횟집 운영자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며 "반일 감정을 이용해 재미 보려는 정치인들이나 사기꾼들 말대로라면 오염수가 방류되는 6월부터 일본과 대한민국 횟집은 모두 문을 닫아야 할 것"이라 말했다.

고정애 중앙일보 콘텐트제작 치프(Chief) 에디터 역시 같은 날 칼럼에서 "사실 위험하기로 치면 2011년 사고 이후 몇 년 동안이었을 것"이라며 함운경씨 발언을 담았다. 함씨는 해당 칼럼에서 "이미 문제가 생겼으면 12년 전에 생겼을 텐데 이제 와 난리를 치니 갑갑하다"고 했다. 함씨는 열린우리당 후보로 군산시장에 출마했던 인사로,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를 공개 지지했다. 윤석열 후보는 2021년 12월 직접 함씨를 만나기도 했다.


윤석열 후보, 군산서 운동권 출신 함운경 씨 만나 (jjan.kr)    입력 2021-12-22  

[주간조선] ‘반미’ 상징 ‘네모선장’ 대표... “한·미·일 진영 강화는 생존 문제” < 정치 < 기사본문 - 주간조선 (chosun.com) 


- 윤석열 대통령의 강제징용 해법을 어떻게 평가하나. “잘했다. 이 문제는 너무 오래되었다. 한·일 관계, 한·미·일 관계의 걸림돌이다. 이 걸림돌을 제거하는 걸 긍정적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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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 1년이 됐는데 윤 대통령이 가장 잘한 것과 가장 아쉬운 것은 뭐라고 생각하나.

 “대통령이 된 것이 가장 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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