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뉘앙스가 비슷하네요

윤영찬을 조롱하지말라 모멸하지 말라 물밑에서 통합하려고 애썼다 아주 눈물나게 감싸네요

이런 글 쓰기 전에 당대표가 테러 당했는데 이런 사태 좀 비판이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이재명 대표 수사도 윤영찬 입에서 시작한 것들도 있고 별 모욕적인 말을 다 했는데 그런 것들은 당연한 건가봐요 

윤영찬은 사과 한번을 안했습니다

그리고 이원욱 인터뷰보니 4인방 잡기위해 조기통합선대위,제안했더군요

◎ 이원욱 > 네, 다만 어저께 밤에 어제 낮부터 이재명 대표의 측근은 아니고 몇몇 의원들이 중재안을 만들어 가지고 늦추면 어떻겠냐 일요일 정도로.

◎ 진행자 > 중재안은 어떤 내용이었습니까?

 

◎ 이원욱 > 중재안이 조기 통합 선대위를 만들겠다.

◎ 진행자 > 비대위가 아니라 선대위.

 

◎ 이원욱 > 그건 최고위원회는 유지하고 최고위원회 권한을 축소하고 이런 내용이었는데요. 그건 저희가 요구해왔던 것에 대해서 결을 달리하기 때문에 일고의 가치도 없다. 지금 유일한 해법은 통합비대위 뿐이다. 그리고 날짜도 이미 저희들도 대국민 약속을 한 거기 때문에 늦추지 못한다. 오늘까지 답변을 달라. 오늘 9시 40분 이전까지.

◎ 진행자 > 그 의원들은 그러면 통합선대위 안을 가지고 한번 이재명 대표 쪽을 설득해 볼 테니까 주말까지만 좀 기다려 달라 이런 취지였던 거고요.

지도부에서 한 것 같지도 않고 당대표 의사도 안 물어보고 조기선대위로 딜하고 4인방이 저것 오케이하면 목숨 잃을뻔하고 병원에 누워있는 당대표 압박하려 했을까요?

고민정 페북보니 어디서 저랬는지 느낌이 좀 옵니다

제가 오해면 유감이지만 참 청와대 카르텔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