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험지출마 요구에 '지금 와서 어디 가라고 하는 것은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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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썰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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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임종석 문재인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5일 자신을 향한 험지 출마 요구에 대해 "지금 와서 다시 어디로 간다, 가라고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서울 중구성동갑 출마 의지를 재확인했다.

임 전 실장은 이날 오전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자신을 향한 험지출마론에 대해 "제가 성동으로 가기 전에 여러 번 종로도 좋고 용산도 좋고 이 정부에 가장 책임 있는 사람과 붙고 싶다. 할 수만 있다면 한동훈과 붙고 싶다, 이렇게까지 여러 번 이야기를 했고 저로서는 또 기다렸다"고 말했다.

중구성동갑 출마 선언에 앞서 여러 차례 험지 출마 의지를 밝혔으나 이에 당이 응답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임 전 실장은 "시간이 계속 기다려주는 건 아니니까 그 시효가 다했고
당이 정한 공천 일정이 있기 때문에 저는 거의 마지막 날에 가서야 예비후보 적격심사 신청서를 넣었다"며 "그리고 성동에 예비후보 등록해서 지금 3주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임 예비후보와 성동 지역의 당원들 또 우호적인 관계 단체 지지자들이 정말 혼연일체가 돼 있다"며 "지금 다른 사람이 와서 과연 선거를 치러낼 수 있을까"라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357557?sid=165


이 사람 뻔뻔함이 도를 넘네요. 그 시효가 다했다????? 니가 뭔데 혼자서 기다리고 혼자서 시효를 정하나요? 너님 은퇴했잖아요. 


진짜 홍익표 원내!!!! 친구라고 이 사람 공천 주면 저는 홍익표 원내를 총선 내내 원망할 겁니다. 본인이 불러 왔으니 본인이 책임지고 친구 자중 시키시고 총선 포기 시키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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