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백 '尹탄생 책임론'에…홍익표 '동의하기 어렵다' 공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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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맥가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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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공천 화두로 떠오른 ‘문재인 정부 책임론’에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가 12일 공개 반박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에 출연해 ‘문재인 정부 책임론’에 대해 “매우 과학적이지 않다. 주관적 평가”라며 “그 책임으로 인해 공천 과정에서 배제하는 방식으로 가는 것은 동의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특히 홍 원내대표는 “당 상황을 잘 모르는 분들이 그렇게 (공천 배제) 얘기를 하시는데, 더 큰 혼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방식으로 전개되는 건 동의할 수도 없고 그렇게 안 갔으면 좋겠다”며 “공천관리위원장에게도 말씀을 드릴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임혁백 민주당 공관위원장은 지난 6일 “본의 아니게 윤석열 ‘검찰 정권’ 탄생에 원인을 제공하신 분들이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달라”고 했다. 이를 놓고 당내에선 서울 중·성동갑에서 출마하려는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 문재인 정부 인사를 겨냥한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특히 친명계와 친문계 사이에서 중간자 역할을 자임해온 홍 원내대표가 이례적으로 임 위원장을 공개 비판하자 그 배경이 눈길이 쏠리고 있다. 임 위원장의 6일 발언을 놓고 당내에서 “더 가면 친명이든 친문이면 용서받지 못할 것”(8일 임 전 실장) 등 문재인 정부 출신 인사의 반발 수위가 커지자 이들과 가까운 홍 원내대표가 직접 나서 임 위원장에게 경고하며 이들의 반발을 다독이려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 친명계 의원은 “임 전 실장의 문제는 친문의 문제가 아닌 개인의 문제”라며 “(홍 원내대표 지역구 이동으로) 전략지역구가 된 곳에 임 전 실장이 출마할 명분이 없다”고 주장했다.



당대표도  관여 않는 공천문제때문에  원대가  공관위원장에게 경고하겠다고?

임종석은 좋겠다~  조즁동이 물고 빨아주더니  절친 홍익표도 임종석 일병 구하기 나섰네

만약 이대표가 공관위원장께 압력을 가하겠다하면 사천이라느니 이재명 사당화라느니

난리 났을텐데 홍익표가 선넘는 발언을 해도 조중동도 조용,민주당도 조용하네

참 이리저리 이대표님만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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