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에 수산물 못 먹인다” 인터뷰한 신안군 어민… 민주 공천 받았다 낙선한 과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람계곡
작성일

본문


무소속 후보에게 밀려  낙선했다는데

정치인이라고요? ㅎㅎㅎ

국짐당 의원 나으리 자식들은 제발 수산물 이빠이 먹이세요~ 

본인들도 잡숫고요~

지들 세월호 조문쇼 같은 줄 아나 보네요 ㅋㅋ


[세계일보] “자식에 수산물 못 먹인다” 인터뷰한 신안군 어민… 민주 공천 받았다 낙선한 과거 드러나 (naver.com) 


‘정치인이 어민으로 위장해 방송 인터뷰했나?’ 의문 증폭 


지역방송에 나와 “내 자식들에겐 수산물 못 먹인다”고 발언한 ‘전남 신안군 어민’이 알고 보니 과거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아 지방선거에 출마했던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국민의힘은 정치인이 어민으로 위장해 방송 인터뷰를 했다면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가 성립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목포MBC는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해양 방류가 시작된 지난 24일 <수산 1번지 전남… 실제 피해 규모 어느 정도?>라는 뉴스를 내보내며 “내 자식들에게는 수산물을 안 먹이겠다”라는 신안군 어민과의 인터뷰를 전했다.
 
그런데 이 어민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지난 지방선거에 출마했던 사람인 사실이 드러나, 방송 공정성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다.
 
당시 목포MBC는 ‘오염수 해양 방류로 인해 수산물 소비 심리가 위축됐고 이에 따라 소상공인과 관광산업 등 지역경제 전반에 큰 타격이 우려된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 과정에서 ‘어민’ 강대성씨가 등장했다. 강씨는 “실제 수산물 소비 심리는 이미 바닥이고 저 역시도 특히 저희 자식들에게는 더더욱 먹이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해당 발언과 함께 “가족에게 수산물을 먹이지 못하겠다”는 문구도 송출됐다. 

~~~

강씨는 지난해 대선 당시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조직본부 농수축산위원회 상임위원장)에 몸 담았다.
 
지난해 3월에는 신안군 천일염 생산자 2000여명과 민주당 전남도당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지난해 6월 열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민주당 공천을 받아 신안군 의원 선거에 출마한 것으로 확인됐다. 

~~~ 무소속 후보에게 밀려 낙선했다.
 




'조문 연출' 의혹 여성, 세월호 특별법 반대 집회 등장?
[뉴스클립] SNS 통해 의혹 빠르게 확산
프레시안 사회 | 기사입력 2014.07.19. 09:55:52

경호원들 만남 막지 않아…누리꾼들 ‘연출 의혹’ 제기
청와대 “사실 아닌 내용 퍼뜨리는 것 전혀 도움 안돼”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118821

지난 29일 경기도 안산 정부 합동분향소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만난 할머니의 정체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노컷뉴스는 “합동분향소에서 눈에 띈 해당 노인에게 ‘대통령이 조문할 때 가까이서 뒤를 따르라’는 부탁을 한 것은 사실”이라는 정부 핵심 관계자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35283.html

[세월호 참사] "'조문 연출' 논란 할머니, 청와대가 섭외"
CBS노컷뉴스 특별취재팀 메일보내기2014-04-30
https://www.nocutnews.co.kr/news/4016994

청와대는 논란이 확산되자 "조문 연출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민경욱 대변인은 "분향소에는 조문객도 계셨고 유가족도 계셨고 일반인들이 다 섞여 있었기 때문에 누가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었고 그 가운데 한 분이 대통령께 다가와 인사를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