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 공갈단 까페 회원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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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우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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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기사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게

당연히 인명사고 나는 겁니다.

사소한 사고 같으면 보험사나 회사에

알리지 않고 자기 돈으로 피해자랑

합의보려고 합니다.

사고를 낸 사실이 회사에 알려지면

해고는 물론이고 재취업, 고속버스 기사

취업 등도 불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기사들의 이런 처지를 악용해서 이런 식으로

사기를 저지르려는 사람들이 있군요.

동일 수법인 것으로 봐서 이런 방식으로

돈 버는 수법을 끼리끼리 모여서 서로

주고 받는 인간들이 있나 봅니다.


과거 주행중인 차량에 뛰어드는

고전적인 자해공갈단 보다는 좀 덜

위험하면서도 수입은 더 짭짤할 것 같으니

이런 류의 사기범죄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거 보고 혹시 그대로 따라하려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그러다 영원히

저세상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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