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이야기하는 건데...

더탐사랑 정천수 측이랑 경영권이 어쩌고 하는거,

전 관심 없습니다.

제 관심사는 더탐사 정도의 탐사보도가,

그것도 현정권과 기더기들이 반드시 죽이려드는 와중에

이 정도의 보도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는 것 뿐.

아무리 생각해도 정천수가 더탐사를 정상적인 언론으로

제대로 만들 생각은 전혀 없는 게 확실하니까요.

대체 언론사 대표이사를 하겠다는 자의 첫 지시가,

"방송 제작도 송출도 중단하라"는 게 

말이 됩니까? 그 짓 하려고 그 치열한 송사를 해요?

자기 것으로 만들려는 언론사의 방송을 중단시킨다?

그래도 정천수가 옳다는 논리는 대체 뭡니까?

정천수 김두일 김용민 목사 소원대로 되는 모양이니,

더탐사에 정기후원하던 분들은 알아서 후원금 끊으시길.

몰라서 생돈 날리지 마시구요.

굥건희의 노예들이 날뛰든가 말든가 

저는 더탐사 취재진의 앞으로의 보도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