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의 장판파는 있는데 왜 탱크맨은 없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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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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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100만대군을 막어?

 

장판파?

 

좃이나 까잡숴~

 

 

 

 

 

지금 이시대에 장비가 다시 되살아나든, 여포가 환생하든

그 어느 용맹한 호걸이라 하여도 탱크는 막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1989년 6월 5일 아무것도 아닌 날.

잔인한 학살극이 벌어진 잔재속에서

 

어느 한 용기있는 자가 탱크를 막아섰다.

 

그의 정확한 이름은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세간에 그를 장웨이민(張爲民). 이라는 명칭으로 부른다.

 

그의 이름의 한자는 배풀 장에 위할 위, 백성 민으로 이름 자체가 인민을 상징하는 이름이다.

 

 

중복이라고 붐업받을 각오하고 탱크맨 글을 써본다.

 

개인적으로, 아니 대의적으로 이 사람의 참된 뜻은 우리 모두가 기억해야 한다고 본다.

 

그렇기에 탱크맨의 깊은 뜻을 받들고자

그의 상황과 뜻이 담긴 관용단어나 관용문구를 만들어서 널리널리 퍼트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장비? 장판파?

한낱 삼국지의 장수따가리도 이런 멋드러진 관용어가 존재하는데

 

대의를 위해 용기를 내비친 장웨이민은 왜 없는거지?

 

개드리퍼들아.

 

탱크맨의 상황에 걸맞는 관용문구나 단어를 만들어서 덧글로 달아주었으면 좋겠다.

 

중국놈들은 1989년 6월 4일 천안문 학살을 아무일도 없는 날이라고 한다.

너희들은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니?

 

나는 훗날 먼 미래의 후손들이 우리가 장비의 장판파를 생각하듯

장웨이민의 탱크맨을 기억해주었으면은 한다.

 

그렇기에 이에 대한 한자성어를 만들어보도록 하자!

 

 

 

 

 

요약)

 

중국정부는 천안문 학살이 아무일도 없는 날이라고 한다.

그러나 두손으로 하늘을 가려도 천하를 취할수는 없는 법이다.

 

장비하면 장판파라는 관용단어나 관용문구가 있는 것처럼

탱크맨 장웨이민을 뜻하는 한자성어를 만들어 우리가 기억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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