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명이형 

당대표 되고나서 이전보다 느리고 답답하기도 해서

서운한데

그래도 응원하는 마음은 변함없어요

재명이형이 지금 처한 상황이 녹록치 않다는걸

알기에 응원하고 형 욕하는 사람들이랑 

술먹다가 밥먹다가

싸우고 그래요

형이 좋아서 대선 끝나도 유세현장에서 쓰던 사진

구해서 거실에 떡하니 걸어놨어요

사는곳이 대구라 가스점검.소독하러 오는 아줌마.

짜장면 배달 오는 아저씨들이 깜짝 놀라지만

꿋꿋히 응원하며 살아가고 있으니

힘내시고 건강하게 다음대선에서 또 만나요

40대 후반 동생이 재명이 형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