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탕)좋은 목회자는 돈이 없습니다.jpg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맥가이버
작성일

본문

2007년에 계양산 롯데골프장 건설 반대 소나무 시위 당시의 윤인중 목사님 사진인데 제 친구가 다니던 교회(?)의 목사님 이셨답니다.


친구에게 듣기론 스스로 정한 월급은 80만원(?) 교회가 없어서 당시에는 전교조 건물 한켠을 주일에만 빌려서 예배를 보셨다네요.


찾아보면 이리저리 사회운동도 많이 하시고 개신교 정화운동도 하시는데 이런분에게 돈이 모일리가 없지요.


목사가 돈이 많다는건 결국 목회자가 아니란 소리입니다.


"밧줄이(낙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이 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쉽다"(마태복음 19장 24절과 마가복음 10장 25절)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