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독교신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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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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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신자요..

2003년에 결혼하고..아내 따라 다녔습니다.

처가 식구들이 다니는 교회로요..경기도 하남에 지금도 있어요..

안망하는거 보면 신기할뿐..


설교는 저질스럽고..수준떨어지고..

목사가 아니고 먹사..진짜 볼때마다 토나오게 생겼다는..

저빼고 무슨 세뇌를 당했는지 말같지도 않은 설교에

아멘 아멘..


저는 속으로 개*빠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하다가..

큰아이를 안고 설교듣다가 도저히 못들어 주겠어서 뛰쳐나간 적이

여러번..


그러다 크고작은 사건으로 그 교회를 떠났습니다..

저는 그전부터 그인간은 목사도 아니고 그냥 더러운 인간이다!! 라고..

아내에게 교회를 떠나야 한다고 얘기  했습니다.

처가식구들도 그 먹사의 진짜 추악한 모습을 알게됐죠..


이ㅅㄲ는 성희롱 발언은 기본이고..제 아내가 대학진학 할때 스튜어디스를 되기 위해 항공운항과 지원을 하려고 했는데 장모를 종용해서 못하게 하면서 지 두딸은 금이야 옥이야 너하고 싶은거 다해..유학이다 뭐다 다보내는 이런식이고..


큰아이(아들)가 돌이 지났을 즈음엔 툭하면 아이의 성기를 만지고..

아이가 싫어하는데도 

더러운 입으로 아이볼에 침묻혀가며 뽀뽀? 거의 핥는 수준..

진짜 죽탱이를 날려버리고 싶었습니다.

여튼 그 족같은 교회를 떠났고


여차저차하여 지금은 그 교회와 엄청 가까운 교회를 다니고 있어요..

물론 저는 지금도 똘신자 입니다..아내는 노래를 잘해서 찬양팀이고..

막내딸은 유치부예배..저는 예배시간인데 차에서 유튜브로 예배 틀어놓고

이러고 있네요 ㅋㅋㅋㅋ 

가끔가다가 아내가 묻거든요..오늘 말씀 어땠어? 말해봐 오빠!!


저는 특히 늙은 먹사들을 싫어 합니다..

타종교 배척하는 설교

정치선동하는 먹사

돈얘기를 성경과 결부시키는 먹사

기승전 돈으로 끝나는 개같은 설교하는..

아 정말 토나와요..


그나마 다행인건 지금 다니는 교회는..

성도들 비율이 진보와 보수가 적절히 믹스된것 같은..느낌이라..

큰문제없이 잘 다니고 있습니다..


목사님들이 다 젊고..중립을 지키시는 분들이라..

설교를 들어도..일단 제 귀가 거부반응을 안보이네요 ㅎ


개독은 정신병이란 말이 있죠?

코로나 펜데믹 이후로 기독교에 대한 거부감은 더해지고..

정말 제가봐도 개노답..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는데..


전국에 저처럼 가정의 평화를 위해 교회라는 곳에 희생하는 아빠들..

화이팅 입니다. 예배가 끝나 갑니다..후다닥 다시 들어가서 예배드린 척!!

해야해서요 ㅋㅋㅋㅋ 





관련자료

  • 파멸종교집단님의 댓글

    파멸종교집단 (87.♡.49.179)
    작성일
    목사는 말로서 사기치는 직업, 중놈은 말 염불로 사기치고, 신부(신의 아버지) 놈들도 말로 위선으로 사기치는 직업, JMS.문선명,이만희등 이단들은  3대종교 사기꾼의 선망,로망,  세계3대종교는-수천년 전 정신병 조현병 환자들에 의해서 만들어졌고, 각 시대마다 정치꾼들이 키워 이용했다. 이런 현대 문명시대에 살면서도, 코로나 처럼 감염 되는 이유는 사기꾼 종교 지도자들의 명예와 돈,수컷의 정복욕구들이, 여신도 암컷들을 끌어 들이고, 남편들은 여자 비위 맞추려 가정 평화 위해 희생하려 나가다가, 감염된다. 이제는 신도들도 같이 사기친다. 알량한 감투,가짜 명예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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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기독교 신자가 아니지..님의 댓글

    너는 기독교 … (14.♡.57.247)
    작성일
    말은 바로 해야지..  넌 죽었다 깨나도 이해 못할꺼야.. 넌 신자가 아니니까..  그냥 그렇게 조롱이나 하는 재미로 살아. 그게 니 인생의 재미이면,, 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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