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목표는 고양이가 더 태어나지 않게 하는 것' 이라는 캣맘 미화 기사.news

페이지 정보

작성자 코코샤샤
작성일

본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392905?sid=102




어제가 무슨 날인지 연속으로 노골적으로 캣맘 활동을 미화하고 TNR을 합리화하는 기사가 올라왔네요.

('고양이 밥 주는 게 왜요?'…캣맘은 어쩌다 '민폐의 상징'이 됐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089992)


목표가 고양이가 더 태어나지 않게 하는 거라면 간단하게 밥을 안주면 됩니다.

먹이가 풍부하면 번식 기회가 늘어나고 더 많이 번식하는 건 상식입니다. 


고양이는 빠르면 생후 3개월에도 임신하고, 한 번 출산시 2마리에서 10마리까지 낳는, 

육식 상위 포식자라고 믿어지지 않는 번식력을 가진 생물입니다.

먹이가 풍부하면 임신 회수도 연간 3, 4회까지 늘어나죠.


결국 밥을 주는 행위는 도태되어 죽어나가는 고양이를 불리는 행위입니다.

그 외 과밀화로 인한 전염병, 영역 다툼, 유전병에 시달리게도 하구요.

밥을 주는 게 고양이를 더 많이 죽이는 거고, 학대 행위인 거죠.







저들도 그걸 모르지는 않으니 TNR(중성화 후 방사)라는 방패를 들고 오는데,

이건 개체수 조절에 효과가 없다는 게 학계의 정설이고 세계적인 상식입니다.


중앙 정부가 세금 들여 TNR 시행하고, 먹이주기 금지 등의 실효성 있는 대책이 부재한 나라는 한국 뿐입니다.

저들이 주장하는 해외 TNR 사례라는 것은 극히 일부의 지자체나 사설 단체의 소규모 사업을 과장하여 퍼트린 거죠.

호주처럼 이 조차도 불법인 나라도 있습니다.






(Stop 무책임한 먹이주기. 50만엔 이하의 벌금)


다른 나라들이 괜히 캣맘 활동을 규제하고 처벌하는 게 아니죠.

동물 보호 선진국들일 수록 그렇습니다.

우리도 이제 도입할 때가 됐어요.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