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못 해야지, 이건 너무 심하잖아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슬낭자
작성일

본문

윤 당선자가 대선에서 승리하고, 사실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았습니다.


아시잖아요. 차떼기일파가 정권을 잡으면 우리 서민들의 삶은 얼마나 팍팍해지는지,

있는 자들에게 퍼줘야하다보니, 없는 자들의 주머니를 탈탈 털어가고, 심지어 옷을 벗겨가기도 합니다.

매서운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하게 되더라도, 그게 차떼기일파의 책임은 아니지요.

애초에 서민들을 위한 정책을 펴지 않으니까요.

그냥 선거철 연신 고개를 숙이고 무릎을 꿇으며 '표'만 빼앗아가면 그만이니까요.

매번 속으면서도 매번 '표'를 내어주는 분들 덕분에 앞으로도 참 곤혹한 시절을 겪겠구나 하고 입을 꽉 물었습니다.

어차피 겪어야 할 시련이라면 두 눈 부릅뜨고 최대한 피해를 입지 않으려 애를 쓰면서 말이죠.



그런데, 이건 해도 너무 하잖아요. 

적당히 못 해야지, 이거 뭐 대한민국의 근반 자체를 흔들어버리면 어떻게 합니다.

최소한 복구를 할 수 있는 정도까지는 남겨놔야지, 아예 기둥뿌리까지 망가뜨리면 어떻게 합니까.

이젠 제발 좀.. 그만 힘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젠 정말 많이 힘들어요.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오늘 추천짤


    • 글이 없습니다.

    + 주간 추천짤


    • 글이 없습니다.

    + 주간 이슈짤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