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법부 의원에게도 이럴진대 일반 시민에겐 어찌하려구요?

등허리에 식은 땀이 흐르고 머리털이 서는 느낌입니다.

아무리 두려운게 많기로서니 

언제까지 우리를 개, 돼지 취급하시렵니까?

왜, 진보당 의원이니 또 빨갱이 사주로 퉁 치시렵니까?

명심하세요,

지은 죄가 많아 비참한 말로를 늦추고자 하는 두려움에

행해지는 안하무인 발버둥이 

어디까지 갈지 지켜보는 범부들의 원망도 

임계점에 다다랐음을 뼈저리게 느낄 날이 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