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고 공무원자격사칭

2.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3. 공용물건손상 특수공무집행방해

4. 지하철역 선거운동

이 거 네 건이던데요.

1번은 보니까 파크뷰 특혜 분양건 진상 규명과 고발과정에서 PD가 저지른 잘못에 공동 책임을 진 건이고, 3번은 성남시의회 날치기 항의하다 일어난 사건에 공동대표로 책임진 건이더군요.

4번은 경미한 사안이라 벌금도 50만원짜리더군요.

문제가 될만한 건 2번인데, 음주운전만큼은 욕을 먹어도 할 말은 없어 보입니다.

다만, 제보자의 이야기를 들으러 가느라고 그랬다고 하지만 이 건은 잘못입니다.

1,3은 시민운동 건이라 이걸 전과라고 하면 훈장이라고 봐야할 것 같구요.

4번은 걍 무시해도 될만한 건.

2번을 가지고 이야기한다면 뭐 그건 이재명 후보가 지고 가야할 몫일 것 같아요.

근데 전과 4범이라고 이야기하는 건 참 그렇네요.

음주운전에 대해 제대로 반성하고 있는지는 본인만이 알겠지만, 적어도 선제타격 윤보다는 사람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