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 폭염으로 푹푹 찌는 날, 이번주도 악당 고소미 먹인 기쁜소식이 들려옵니다>

1. 최우원 전 부산대 교수(부산대 파면,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 및 공직선거법 위반 유죄 확정)에 대해 작년 모욕죄 고소미 먹인 사건이 양산경찰서에서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 났으나, 울산지검 담당검사가 혐의 있다고 판단해 재수사지휘 후 울산지검 송치.(사진1)

2. 극우 유튜버 '도끼 이형돈'이 저에게 전화해 "형님, 저 좀 봐주세요"라고 하며 '고소취하 요청?부탁?' 하네요.

작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인근에서 그토록 생쇼를 하며 난리쳐 고소미를 약 7건 정도 먹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첫번째 고소사건 벌금 100만원에 이어 순천지청에 송치된 사건, 현재 광양경찰서와 양산경찰서에서 수사 중인 것으로 압니다.

■ 도끼야, 어떻하냐~~

나는 악당들 고소 사건에 있어서 합의, 선처, 취하가 없다고 공언해 왔는데 내 원칙을 깰 수 없잖니. 

그리고 내가 추가 고소 및 고발해야 할 사건도 있다고 했으니, 고소미 더 먹고 뼈져리게 후회해야 할 것 같다. 하하하~~~

3. 사진 2, 3은 서울에 핀 맥문동 꽃과 서울 지하철 3호선 열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