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이 아이들에게 보여준 고어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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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캬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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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한 초등학교에서 '서울의 봄' 단체관람을 학부모들 항의로 취소했다는 이야기 듣고

잊어있던 어릴적 공포가 떠올랐습니다.

국민학교 시절 전교생 강당에 모아놓고 억지로 보여줬던 영화

이름을 몰랐지만 공비들이 이승복의 입을 칼로 찟는 장면이 너무 무서워서

모든 아이들이 울고 불고 악몽까지 꾸게했던 영화를 찾아보닌

청소년관람불가에 고어영화에 청소년관람불가였네요.


지금 40대 분들은 이 영화를 모두 보고 공포에 떨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전두환이 당시 국민학생들에게 까지 정말 잔인한 짓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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