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가 되어 쓰러져간 천사 (angel, 치알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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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드캡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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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를 좋아하고 태권도를 가르치며 한국을 동경했던 19세 


못 돌아올지도 모를 길을 떠나는 딸, 그녀를 응원하는 아버지


"내가 가망없어지면 불쌍한 사람들을 살려주세요"


"총알이 날아와요. 모두 고개를 숙이세요."

 

날아온 총탄을 머리에 맞고 쓰러지고...

천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미얀마



응원하는 아버지의 모습에서 울컥 했네요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얀마의 민주화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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